이완구 후보자의 인준 시나리오.
머니 투데이에서 이완구 후보자 인준에 대한 시나리오 기사를 내 놓았습니다.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일단 새누리당은 야당의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본회의 표결을 강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야당에게 한번 표결 연기를 받아들여 나름 명분을 축적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야당의 선택은 크게 세 가지로 분석했습니다. 1. 본회의 참석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표결에 참여2. 본회의 참석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표결에 불참3. 본회의 불참어느 경우를 선택하든 후폭풍이 불 것이라고 예측했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입장에서는 후폭풍이 가장 낮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려고 하겠지요. 문제는 민심이 생각대로 흐르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야당과 마찬가지로 여당인 새누..
정치
2015. 2. 1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