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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인준본회의 고민

정치

by 따로가치 2015. 2.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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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여론전을 최대화 하고 자당 소속 의원들에 대해 본회의 총동원령을 내려 '운영의 16일'을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첫 시험대를 맞는 여야 신임지도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여당 새누리당의 유승민 대표가,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당사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역풍의 부담이 클 것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의 절반은 '인준 반대'라는 예를 들었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인용했네요..


현 정부에서 벌어진 2번의 총리 후보 낙마와 연결하여 이번에도 낙마한다면 현정부의 레임덕은 막을 수 없는 현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대통령의 인재 발탁이 너무나 허접하다는 세간의 평을 다시 얻게 되면서 정부의 추진력이 떨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추락이야 안타까울은 없는데, 문제는 그 피해가 모두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안따까울 뿐입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151855291&code=910100



“국정 동력 살린다” “낙제 총리 막는다”…여야 총동원령
김진우·심혜리 기자 jwkim@kyunghyang.com
입력 : 2015-02-15 18:55:29수정 : 2015-02-15 1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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